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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에어 13인치, 2025년에도 괜찮을까? 쉽고 간단한 활용법부터 구매 팁까지!

by 132sdfksaf8saf 2025. 8. 28.

M1 맥북에어 13인치, 2025년에도 괜찮을까? 쉽고 간단한 활용법부터 구매 팁까지!

 

목차

  1. 맥북에어 M1, 아직도 현역일까?
  2. M1 맥북에어 13인치, 쉽고 간단한 초기 설정
  3. 키보드 단축키로 작업 효율 2배 높이기
  4. 트랙패드 제스처, 마우스 없이 자유롭게
  5. 맥OS에서 꼭 써봐야 할 기본 앱 활용
  6. 가성비 최고의 맥북에어 M1, 현명하게 구매하는 팁
  7. M1 맥북에어 13인치 관리법, 배터리 수명 늘리기

맥북에어 M1, 아직도 현역일까?

2020년에 출시된 맥북에어 M1은 애플 실리콘 칩의 등장을 알린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출시된 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그 이유는 바로 M1 칩의 놀라운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에 있습니다. 웹 서핑, 문서 작업, 동영상 시청은 물론이고, 간단한 영상 편집이나 사진 편집까지도 무리 없이 소화해냅니다. 팬리스 설계로 소음이 전혀 없다는 점 또한 큰 장점입니다. 2025년인 지금도 M1 맥북에어는 대학생, 직장인, 그리고 첫 맥북 입문자에게 최고의 가성비 선택지로 꼽힙니다. 복잡한 고사양 작업을 주로 하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M1 맥북에어는 충분히 현역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M1 맥북에어 13인치, 쉽고 간단한 초기 설정

새로운 맥북을 구매했다면 초기 설정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합니다. 맥북에어 m1 13인치의 초기 설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환영 메시지가 나타나고, 몇 가지 단계만 거치면 바로 사용 준비가 완료됩니다.

  1. 언어 및 지역 설정: 가장 먼저 사용할 언어와 지역을 선택합니다.
  2. Wi-Fi 연결: 인터넷 연결을 위해 Wi-Fi 네트워크에 접속합니다.
  3.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애플의 데이터 사용 정책에 대한 안내를 확인합니다.
  4. 마이그레이션: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이나 윈도우 PC의 데이터를 옮길 수 있습니다. 데이터 백업이 없다면 '지금 마이그레이션 하지 않기'를 선택하세요.
  5. Apple ID 로그인: iCloud, 앱스토어 등을 사용하기 위해 Apple ID로 로그인합니다. 아이디가 없다면 이 단계에서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6. Siri, Touch ID 설정: Siri와 지문 인식 기능인 Touch ID를 설정합니다. Touch ID는 잠금 해제와 앱스토어 결제 등에 매우 유용하니 꼭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테마 선택: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 중 원하는 테마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몇 단계만 거치면 쉽고 간단하게 맥북을 사용할 준비가 끝납니다.


키보드 단축키로 작업 효율 2배 높이기

맥북은 키보드 단축키를 잘 활용하면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필수적인 단축키만 익혀도 마우스나 트랙패드에 의존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Command) + C, ⌘ + V: 복사, 붙여넣기. 윈도우의 Ctrl 키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Command 키는 맥OS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입니다.
  • ⌘ + X: 잘라내기.
  • ⌘ + Z: 실행 취소.
  • ⌘ + A: 모두 선택.
  • ⌘ + Q: 실행 중인 앱 종료.
  • ⌘ + Tab: 앱 전환. 여러 앱을 띄워놓고 작업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 ⌘ + Space: 스포트라이트 검색. 앱 실행, 파일 검색, 계산 등 만능 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 ⌘ + N: 새 창 열기.
  • ⌘ + W: 현재 창 닫기.
  • ⌘ + P: 인쇄.

이 외에도 각 앱마다 고유한 단축키가 있으니, 자주 사용하는 앱의 메뉴바를 확인하여 단축키를 익히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트랙패드 제스처, 마우스 없이 자유롭게

맥북의 트랙패드는 그 자체로 훌륭한 입력 도구입니다.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하여 마우스 없이도 모든 작업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 한 손가락: 클릭.
  • 두 손가락: 스크롤(상하좌우), 우클릭. 트랙패드를 두 손가락으로 가볍게 탭하면 우클릭 메뉴가 나타납니다.
  • 세 손가락: 창 이동. 세 손가락으로 창을 드래그하면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습니다.
  • 네 손가락: Mission Control, Launchpad. 네 손가락을 위로 쓸어 올리면 Mission Control(모든 열린 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오므리면 Launchpad(앱 목록)가 나타납니다.
  • 두 손가락 오므리기/펴기: 확대/축소. 웹 페이지나 사진을 볼 때 두 손가락을 오므리거나 펴서 확대/축소할 수 있습니다.
  • 두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기: 페이지 이동. 웹 브라우저에서 두 손가락으로 좌우로 쓸어 넘기면 이전/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러한 제스처들은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자신에게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맥OS에서 꼭 써봐야 할 기본 앱 활용

맥OS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본 앱들을 제공합니다. 이 앱들을 잘 활용하면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을 구매하지 않고도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Preview): 단순한 이미지 뷰어가 아닙니다. PDF 문서 열람, 편집, 주석 달기, 서명 추가는 물론이고 이미지 크기 조절, 자르기, 형식 변환까지 가능합니다.
  • Pages, Numbers, Keynote: MS 오피스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에 해당하는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입니다.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제작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MS 오피스 파일과의 호환성도 뛰어납니다.
  • 사진(Photos):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사진을 연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간단한 사진 편집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 메모(Notes): 간단한 메모부터 표, 체크리스트, 스캔 문서 첨부까지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습니다.
  • 퀵타임 플레이어(QuickTime Player): 동영상 재생뿐만 아니라 화면 녹화, 오디오 녹음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화면 녹화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맥북 화면을 녹화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가성비 최고의 맥북에어 M1, 현명하게 구매하는 팁

맥북에어 m1 13인치는 현재도 신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가성비를 극대화하려면 중고 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고를 구매할 때는 몇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1. 배터리 성능 상태: 맥북의 배터리 성능은 '시스템 설정 > 일반 > 정보 > 시스템 리포트 > 전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성능' 항목이 80% 이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외관 상태: 흠집이나 찍힘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특히 모서리나 USB-C 포트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3. 키보드와 트랙패드: 모든 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트랙패드가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4. 디스플레이: 화면에 멍이나 픽셀이 나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5. 판매자의 평판: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판매자의 거래 내역과 평판을 확인하여 신뢰도를 판단합니다.

신제품을 구매한다면 교육 할인 스토어를 이용하거나, 애플 공홈 또는 쿠팡 같은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 행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M1 맥북에어 13인치 관리법, 배터리 수명 늘리기

M1 맥북에어의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올바른 충전 습관이 중요합니다.

  1. 배터리 최적화: 맥OS는 배터리 최적화 충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맥북이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합니다. 보통 80%까지 빠르게 충전한 후,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100%까지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2. 과도한 방전/충전 피하기: 배터리가 0%까지 방전되거나 100% 상태에서 계속 충전기에 꽂아두는 것은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2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하고, 80%~90% 선에서 충전기를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온도 유지: 맥북은 온도에 민감합니다. 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충전 중에는 발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세요.

이처럼 맥북에어 m1 13인치는 출시된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팁들을 활용하여 더욱 쉽고 간단하게 맥북을 활용하고, 오랫동안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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