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사랑하는 강아지 집에서 쉽게 목욕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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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준비물
- 목욕 전 준비
- 목욕하기
- 목욕 후 관리
1. 준비물
- 강아지용 샴푸 & 린스 (강아지의 털 종류와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 선택)
- 미온수 (강아지 체온과 비슷한 38~39℃ 정도)
- 물통
- 컵
- 타월
- 빗
- 고무장갑 (선택사항)
- 귀마개 (선택사항)
- 면봉 (선택사항)
- 드라이기 (선택사항)
2. 목욕 전 준비
- 장소: 따뜻하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을 선택합니다. 욕조나 샤워실이 적합하며,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 안전: 강아지가 탈출하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욕조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샤워실에는 고무매트를 깔아줍니다.
- 준비물: 모든 준비물을 손이 닿는 곳에 놓아둡니다.
3. 목욕하기
- 빗질: 먼저 빗으로 털을 풀어주고, 엉킨 털과 먼지를 제거합니다.
- 물 붓기: 컵으로 미온수를 조금씩 몸에 붓고, 젖도록 합니다. 얼굴과 귀는 마지막에 헹궈줍니다. 샤워기를 사용할 경우, 강한 수압은 피하고, 부드러운 물줄기로 헹궈줍니다.
- 샴푸: 샴푸를 손바닥에 적당량 취하고, 꼼꼼하게 거품을 일으킵니다. 머리부터 시작하여 꼬리까지 골고루 샴푸를 발라줍니다. 눈, 코, 입 주변은 피합니다.
- 헹구기: 샴푸가 완전히 헹궈질 때까지 꼼꼼하게 헹궈줍니다. 샴푸가 남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신경을 쓰세요.
- 린스 (선택사항): 린스를 사용하는 경우, 샴푸와 같은 방식으로 발라주고, 헹궈줍니다.
- 귀 청소: 면봉에 귀세척제를 적셔 귀 주변을 닦아줍니다. 귀 안쪽은 직접 넣지 않고, 외부만 가볍게 닦아줍니다.
- 발톱 헹궈주기: 발목욕을 시키거나, 샤워기를 사용하여 발톱에 묻은 흙이나 이물질을 헹궈줍니다.
4. 목욕 후 관리
- 몸 닦기: 타월로 꼼꼼하게 몸을 닦아줍니다. 털 사이까지 물기를 제거하고, 젖은 상태로 방치하면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드라이기: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털을 말려줍니다. 강한 바람은 피하고, 저온으로 먼저 몸통을 말린 후, 얼굴과 귀는 따뜻한 باد로 마무리합니다.
- 칭찬 & 간식: 목욕을 잘 마친 강아지를 칭찬해주고, 간식을 주어 격려합니다. 긍정적인 경험으로 기억하도록 도와줍니다.
주의 사항
- 강아지의 나이, 건강 상태, 털 종류에 따라 목욕 빈도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수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 중 눈, 코, 입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귀마개를 사용하거나, 손으로 귀를 가리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 강아지가 겁을 먹지 않도록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진행합니다.
- 목욕 후 갑자기 추운 곳에 데려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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